2021.09.22 (수)

호루라기 학생들, 인터넷 신문 기자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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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5일 수요일, 동아리 시간에 우리학교 신문동아리인 ‘호루라기’의 2학년 학생들이 인터넷 기사 작성 교육을 받기 위해서 도서관에 모였다. 원격 수업을 진행해서 학교에 오지 못한 1학년 학생들은 각자 자신의 집에서 교육을 받았다.

  ‘zoom’이라는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화상통화 및 채팅을 하며 선생님과 소통하는 수업으로 이루어졌다. 호루라기 학생들은 인터넷 신문이란 무엇이고, 어떤 장점이 있는지, 어떻게 쓰는 것인지 등 인터넷 신문기자에 관련된 내용들을 배웠다. 학생들은 강사님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수업에 집중했다. 선생님의 질문에는 주로 채팅을 통해서 답했고, 타자를 치는 것이 불편했던 한 학생은 마이크의 음소거를 해제한 후 음성으로 대답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다.

 수업은 약 90분 동안 이어진 후 중간에 10분의 쉬는 시간을 가졌다. 짧지 않은 시간동안 진행된 수업으로 몇몇 학생들은 전자기기의 배터리가 닳아 충전을 하면서 듣는다고도 했다. 다른 학생들은 피곤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중요한 내용을 필기하기도 하고, 선생님의 질문에 대답하며 끝까지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까지 열정적으로 수업해준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하며 수업은 마무리 됐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인터넷 신문에 대해 알아가면서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으로 호루라기 팀의 기자단 활동을 기대해본다. 

 

 

 

 이전까지는 학교 신문으로 주로 교내 소식을 담았다. 기사의 양도 한정되어 있어서 쓸 수 있는 기사가 제한적이었다. 하지만, 올해 처음 인터넷 신문으로 바뀌면서 호루라기 학생들의 더 다양한 기사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처음인 점을 고려하면 미숙한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호루라기 학생들이 자신들의 역량을 발휘하며 우리학교의 인터넷신문인 '명덕신문'을 빛내 주었으면 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