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30 (화)

평택여자고등학교의 가을

  • 장연
  • 등록 2021.11.10 09: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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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도 어김없이 11월의 가을이 평택여자고등학교에 찾아왔다.

구름과 잘 어우러진 파란 하늘,예쁘게 물든 단풍, 떨어지는 낙엽, 노랗게 물든 나무까지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가을로 물든 학교를 보고 평택여고 학생들이 무슨 생각을 할지 궁금해, 몇몇 친구들을 인터뷰를 해보았다. 그리고 최근에 리모델링을 마친 미술실과 음악실도 방문해 보았다.

 

 

Q. 예쁘게 물든 우리 학교의 풍경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1학년 신XX : "걷고 싶어지네요" 

A. 1학년 김XX : "노랗고 빨갛게 물든 단풍을 보면서 창가에 앉아 바깥 풍경을 바라보며 독서를 하고싶은 그런 생각이 드네요"

A. 1학년 윤XX : "저는 저희 학교에 나무가 굉장히 많아서 봄에도 벚꽃을 보고 정말 예쁘다고 생각했었는데, 가을에도 나뭇잎들 색이 빨강 주황 노랑으로 물감 칠하듯 예쁘게 물들어 가는 모습을 보니 나무들이 마치 하나의 작품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Q. 저희 학교의 어느부분이 제일 예쁘다고 생각하시나요?

A. 1학년 신XX : "저는 학교 운동장을 좋아해요. 나무들이 너무 예쁜 것 같아요!!"

A. 1학년 김XX : "학교 뒷 편에 있는 길을 좋아해요. 거기서 점심시간에 점심을 먹고 걸으면 마음이 깨끗해지는 것 같아요"

A. 1학년 윤XX : "운동장이요. 나무들이 너무 예쁜 것 같아요. 거기 앞에서 사진도 찍으면 정말 예쁘게 나와요."

 

 

Q. 새로 리모델링한 미술실과 음악실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A. 1학년 신XX : "너무 마음에 들고요, 깨끗해서 집중이 잘 돼요!"

A. 1학년 김XX : "인테리어가 너무 하해서 마음까지 하해지는 생각이 드네요"

A. 1학년 윤XX : "제가 동아리 활동을 새로 리모델링한 미술실에서 하는데, 너무 쾌적하고 좋은 것 같아요. 하해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기도 하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심심할 때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가을로 물든 학교와 새로 리모델링 된 미술실과 음악실로, 학교는 더욱 아름다워지고 있다. 11월, 춥기도 덥기도한 날들이지만, 우리 모두 밖에서 친구들과 사진도 찍으며, 우정을 다지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