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30 (화)

교육소식 및 공지

'김미숙' 선생님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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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일 동아리 시간에, 학교에 계신 선생님들 및 다른 동아리들을 취재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기자는 평소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말씀을 많이 해 주시는 '김미숙' 선생님을 인터뷰 했다.

 

Q. 국어 수업을 진행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 언제이신가요?

A.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학생들 스스로 정리하고, 자기만의 것으로 만들어서 이용하는 모습을 볼 때가 가장 보람찹니다. 예를 들자면 독서 시간에 여러 지문들을 배우고 그 지문들을 활용해 발표하는 활동을 하는데, 학생들이 열심히 준비해 온 발표를 들을 때 가장 기쁘고 뿌듯함을 느낍니다.

 

Q. 평택여자고등학교에서 굉장히 오랜 기간동안 근무하셨는데, 근무하신 기간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이 있으시다면 하나 말씀해 주세요.

A. 2018년에 평택여고 학생들이 KBS의 ‘도전 골든벨’ 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직접 도전 골든벨 PD님과 연락하며 촬영을 준비했던 과정이 생각이 나고, 그 당시에 골든벨을 울린 학생이 제가 가르치던 제자라는 것이 굉장히 뿌듯하고 기억에 오래 남는 것 같습니다.

 

Q. 마지막으로 평택여자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A. 무엇보다 지금 자신에게 주어진 현재를 충실하게 보내라는 말을 해 주고 싶어요. 수업을 진행하다 보면 집중해서 듣지 않고 한 교시 내내 잠을 자거나 아무 생각 없이 앞만 바라보고 있는 학생들이 종종 있는데, 그런 학생들을 보면 굉장히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적이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하지 말고 자신이 원하는 일을 충실히 하다 보면 그 습관들이 미래에 도움이 되니 포기하지 말고 지금 이 시간을 충실히 보내길 바랍니다.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도전 골든벨’을 선생님이 직접 준비했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또 우리에게 주어진 현재를 충실하게 보내야한다는 교훈도 얻을 수 있었다.

 평택여자고등학교의 학생들이, 현재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며, 충실이 살아갔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