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7 (화)

평택의 독립 운동가 '안재홍'

  • 장연
  • 등록 2021.11.04 09: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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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에는 곳곳에는 수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있다. 그 중 우리 고장 평택에서 태어난 독립운동가 '안재홍'은 어떤 일들을 햇는지 알아보자!

 

 '안재홍'은 경기도 고덕면 두릉리에서 태어났고, 조선학연구에 참여했다.  '정인보'와 함께  <여유당전서>를 출간했고, <한국상고사> 관련 저술, <조선통사> 집필, <조선왕조실록> 번역을 주도했다.

 

 '안재홍'은 조선건국위원회의 부위원장으로 활동했는데, 건국준비위원회 안에서 공산주의 세력의 득세를 막고 민족주의 세력의 주도권을 확보하는 일을 진행했다. 하지만 그의 의도와 달리, 조선건국준비위원회 안에서 공산주의 세력이 독주하고, 좌익세력이 조선인민공화국을 선포하자, 중경임시정부를 중심으로 하는 건국정부 수립방안을 제시하고, 건국준비위원회를 탈퇴했다.

 

 또 안재홍은 좌우합작운동에도 참여했다. 그는 민족국가 건설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공산주의와 민족주의가 협동하는 초계급적 협동전선이 가장 시급한 과제임을 인식하고, 좌우합작으로써 정치세력을 통합하고, 이 힘을 기반으로 삼아 미군정과 합작해 점차 군정을 완전히 이양받고 자주행정권을 얻어내고자 노력했다. 또 미·소공동위원회가 다시 열리도록 추구했고, 재개되는 미·소공동위원회에 적극 참여하되 그 영향력을 약화.상대시켜 한민족의 진정한 의사가 반영되는 통일임시정부를 수립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이와 같은 노력은 이승만, 한국민주당 계열, 중경 대한민국 임시정부 계열과 달랐고, 이로 인해 좌우합작운동은 실패로 돌아갔다.

 

 우리는 우리 고장의 독립운동가 '안재홍'을 기억하기 위해서 그가 활동했던 곳을 중심으로 그의 업적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안내판을 만들고 홍보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