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22 (수)

아름다운 건축물 인도 타지마할로 가다.

세계 7대 불가사의 건축물에 속하는 타지마할.. 어떻게 지어졌을까?

URL복사

 '타지마할'은 인도 아그라(Agra)의 남쪽, 자무나 강가에 자리잡은 궁전 형식의 묘지로, 무굴제국의 황제였던 '샤 자한'의 왕비 '뭄타즈 마할'을 추모히며 건축한 건물이다. 

 

 타지마할은 세계 7대 불가사의 건축물중 하나로, 흰두교 건축 양식에 이슬람 건축 양식이 더해져서 만들어진 건축물이다. 순백의 대리석엔 태양의 비치는 각도에 따라 보석을 일일이 박아 놓고, 원근감까지 고려해 색을 맞추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빛깔이 달라진다. 건물 입구의 수로와 정원은 완벽한 좌우대칭을 자랑한다.

 

 

 ◆ 왜 이런 건축물을 지었을까?
 타지마할은 무굴제국의 수도였던 아그라의 남쪽, 자무나강가에 자리잡은 궁전 형식의 묘지이다. 무굴제국의 황제였던 '샤 자한'은 그가 너무 사랑했던 왕비가 죽자 그녀를 추모하기 위해서, 국가재정에 영향을 줄 만큼의 거액을 투자해 지었다고 전해진다. 
이 곳은 ‘찬란한 무덤’이라고도 불리는데 이탈리아, 이란, 프랑스를 비롯한 외국의 전문 건축가들이 설계했고, 궁전의 외부와 내부를 장식한 보석과 장신구들은 터키, 티베트, 미얀마, 이집트, 중국 등... 세계 각지에서 수입했다고 한다.

 

 ◆ 이슬람 양식과 힌두 양식이 어떻게 섞여졌을까?
 이 건축물에는 이슬람 양식의 대표적인 둥근 돔이 있다. 또, 벽에는 코란의 구절이 적혀있는 걸 확인 할 수 있고, 그 옆은 미나레트가 4개가 세워져 있다.

 힌두 양식으로는 둥근 돔 옆에 서있는 뾰족한 스투피를 볼 수 있다. 또, 코란 구절 위엔 연꽃무늬 장식이 있다. 

 

 타지마할은 1층에는 대리석 무덤으로 덮어져있고, 지하에 실제 무덤이 있다. 타지마할은 198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