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2 (월)

탈레반은 왜 여성들의 인권을 존중해 주지 않는 걸까?

20년만에 아프가니스탄을 다시 점령한 탈레반… 여성인권은 어떻게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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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20년 만에 다시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이슬람 무장 조직 탈레반은 "여자는 목숨을 부지하려면 부르카를 입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여기서 탈레반이란 무엇일까? 탈레반은 아프가니스탄 내에서 결성된 무장 이슬람 정치 단체이다.

 

 

 왜 그들은 왜 여성들에게 꼭 부르카를 입으라고 하는 걸까?

 탈레반은 '샤리아법' 즉 '이슬람법'을 따르는데, 이슬람법은 이슬람교의 신인인 '알라의 성법'과  코란&마호메트의 언행을 중심으로 한 일종의 관습법으로서, 이슬람교도의 신앙생활은 물론 이슬람 사회의 정치, 경제 , 군사 상호 간의 권리 의무 등... 모든 영역에 걸친 계율로 이루어져 있다.

탈레반은 이 엄격한 이슬람 율법통치와 인권침해로 국제사회의 비난을 많이 받았는데, 20년이 지난 지금도 과연 어떤 가혹한 통치를 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과거 탈레반의 여성인권은 말 그대로 소유물에 지나지 않는다. 아프가니스탄 여자는 남자 동반자 없이 바깥 외출은 금지되었고, 심지어 학교도 갈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의료 혜택도 남성 의사에게는 받을 수 없다. 마치 가축과 같은 생활을 해야 했다. 만약 이를 어길 시에는 그 자리에서 처형이나, 폭행을 당했다.

 

 그들은 이번에 "이슬람법의 틀 안에서, 여성의 권리도 존중할 것이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길거리에 있는 여성 광고나 사진 등을 흰색 페인트로 지우고, 여성들의 직업 활동을 정직시키고, 부르카를 입지 않으면 총살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정말 그들이 여성의 권리를 존중해 주고 있는지, 의심해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