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24 (금)

진로

문헌정보학과, 졸업 후 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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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자고 일어나면, 수천, 수만 가지의 새로운 정보가 생겨나는 정보화 시대에 살고 있다. 

정보는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는데 꼭 필요한 부분이 되었다. 대학교의 '문헌정보학과'란 곳이 바로 이 정보를 다루는 학과다.

 

 

 사람들은 흔히 '문헌정보학과'라고 하면, 졸업 후 도서관 사서만로 일하게 된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학과를 전공하면 학과의 특성을 살려 일할 수 있는 곳이 많다.

 먼저, 문헌정보학과가 어떤 곳이고, 무엇을 배우는지 알아보자! 문헌정보학과는 인간의 지적 활동에 필요한 정보 및 문헌의 속성을 이해하며, 이들을 효과적으로 수집하고 전달하기 위한 공부를 한다. 이 학과에 입학하면, 정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정보전문인력으로 성장하게 된다.

 

 이 학과는 △문헌정보학의 개념과 발달 과정 △정보의 생산/선택/처리/축적/탐색/이용의 원리와 기술을 배운다. 또 △도서관과 정보센터의 목표와 기능을 배울 수 있는 문헌정보학개론 △각종 도서관 자료의 물리적 특성, 자료 보존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ㆍ생물학적 요인, 손상 예방을 포함한 보존 프로그램 관리를 배울 수 있는 문헌보존법 △아동문학에 대한 이해와 독서 자료의 선택, 평가, 독서지도의 원칙 및 방법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독서 지도 △도서관정보센터의 과학적 운영방법에 대하여 다루는 과목으로 공공도서관, 학교도서관, 대학도서관, 정보센터 등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기획/인사/지휘/예산/도서관 관련 법령 등을 배울 수 있다. △도서관ㆍ정보센터경영, 정부기관과 각종 조직의 운영에서 생성되는 기록물 또는 문서의 성격과 역할, 효과적인 기록물 관리 프로그램의 개발과 각종 문서의 관리법 등을 배울 수 있는 정부기록물관리 등에 대해서 배운다. 

 

 졸업 후에는 △한국고전번역원, 한국사학진흥재단과 같은 정부 및 공공기관 △인문과학 및 사회과학 관력 국가ㆍ민간 연구소와 같은 학계 및 연구기관 △출판사, 도서관, 기업의 문헌 자료실, 서점 등과 같은 기업 및 산업체에서 일할 수 있다. 또 △도서관 사서뿐만 아니라, △정보에 민감해야 하고 정보를 잘 수집하고 분석할 줄 알아야 하는 언론인 △인문과학연구원 △정보관리전문가로서도 일할 수 있다.

 

  옛날, 매체가 아직 발달하지 않았을 때부터 전해져 오고 있는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을 모두 들어봤을 것이다! 아주 오랜 옛날 시대에서도 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디지털미디어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은 정보의 가치에 대해서 말하지 않아도 너무 알고 있을 것이다. 우리가 이 급변하는 사회에서 잘 살 수 있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한 발 앞서 세상을 바라보고 미래를 계획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보는 꼭 필요한 존재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정보를 능숙히 다루는 데 꼭 필요한 학과가 문헌정보학과다. 만약 이 사회에서 중요한 인력으로 성장하고 싶다면, 문헌정보학과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야 것이다.